생명을 구하는 흉부외과의사가 될까 생각한 적도 있으나 시기능 문제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환자들을 보고 안과의사가 되었습니다. 기계를 좋아해 공학도를 꿈꾸기도 했던 그에게 다양한 광학기기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이나 노안·백내장수술을 하는 일은 더없는 천직이죠. 대학병원에서부터 녹내장환자를 치료해온 경력으로 녹내장 진료는 물론, 시력교정술이나 노안교정술을 받고자 하는 분들의 녹내장 동반 시 안정적 치료도 가능합니다.

의대생 시절 망막박리 환자가 되어 수술을 받았던 경험이 안과전문의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그는 누구보다 환자의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부터 쌓아온 망막질환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진료는 물론, 고령자의 백내장·노안수술도 안정적입니다.

국내 최초로 시력교정수술이 도입되었던 35년 전에 근시교정수술을 연마하였고 국내 권위 있는 안과전문병원의 교수로 진료와 연구활동을 했으며 강남 대형안과에서 시력교정술도 상당수 해온 수술경험이 풍부한 원장입니다. 백세 어르신의 백내장수술을 집도할 만큼 신뢰도 높은 진료와 수술을 해오고 있습니다.

공대 수석입학을 하고도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의사가 되기 위해 다시 의대에 진학해 6년 내내 장학금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열공했던 그는 탄탄한 안의학 지식과 풍부한 안과진료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안질환뿐 아니라 생활, 컨디션 등 다양한 조건들을 세밀하게 고려해 맞춤치료를 제안함으로써 진료 만족도가 그만큼 높습니다.